• • 설립일: 2019. 10. 31
  • 투자 단계 : Pre-A (금액 비공개) 
  • 대표자 : 김정석
  • 소재지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815, 7층 765호

• 셀리코는 가천대학교 의용생체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김정석 대표가 창업한 회사입니다. |김정석 대표는 미국 Second Sight 회사와 함께 전자눈 개발 과제에 설계 엔지니어로 참여한 경험을 살려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전자눈 개발을 위한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 기존에 Second Sight가 세계 최초 상용화를 시도했던 전자눈 (Argus II)의 단점을 보완하였으며, 전임상 동물 시험부터 KFDA 품목 허가 단계를 밟은 후 2022년 하반기에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 현재 동물 실험을 통해 시세포를 대체할 수 있는 이미지 센서 설계 기술과 생체 적합 패키징 기술에 대한 효과성 및 안전성 검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손상된 시세포층에 삽입된 이미지 센서 칩이 빛을 감지한 후, 이를 생체 전기 신호로 변환 후 뇌로 전달하여 사물을 인식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망막색소 변성증 혹은 황반 변성증으로 인해 시력 저하가 생긴 환자들의 시력 복원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 폴라리스 
  미국 Second Sight에서 상용화에 성공한 Argus II의 60픽셀 해상도를 보완하여 현재 256 픽셀 제품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2K 폴라리스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량생산이 가능한 ASIC(application specific integrated circuit) 설계기술, MEMS(Micro-Electro Mechanical systems) 전극 증착 기술, 증강 현실(Augmented Reality) 기술을 융합한 전자눈 개발을 진행중입니다. 
  

• 2021년 퓨처플레이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TIPS 선정, 삼성전자 C 랩 아웃사이드 선정 등 대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 2022년 8월 유안타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완료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시력 교정용 증강 현실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증강 현실과 융합된 전자 눈 개발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 조직 재생 유도
  신체의 상처 치유 메커니즘을 모방하여 손상된 조직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재생 매커니즘을 유도합니다.  

• 신경 활동 조절 
  신경의 비정상적인 활동의 정상화를 유도하여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와 불면증,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을 예방하고자 합니다.

• 세포 증식 억제
  세조 증식 억제 메커니즘을 연구/개발하여 물리적 자극을 통해 암세포의 분열을 막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신경활동조절, 조직재생유도, 세포증식억제 3가지의 큰 테마를 바탕으로 다양한 만성질환을 타겟하고 있습니다.

• 안구건조증
  전기 자극을 통해 신경 세포의 성장인자의 발현을 가속하며, 손상된 각막 부위에 전기 자극을 인가하여 각막의 상처 회복 및 신경 재생을 촉진합니다.
  
• 녹내장 
  안 내 섬광을 유발하는 전기 자극을 이용하여 손상된 시신경의 회복을 돕고, 신경 활동의 동기화를 통해 정상 시신경을 강화하여 녹내장으로 손실된 시야를 회복시켜 줍니다.
• 이명
  비침습적 전기와 소리의 융합자극을 통하여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킵니다. 
• 편두통
  저주파 전기 자극을 통해 삼차신경의 활성을 유발하고, 이로 인한 자율 신경의 조절을 통해 혈관 수축을 유도하는 원리입니다. 
  
• 안면 신경
  안면신경에 경피적 미세 전류자극을 주어 신경의 구조적, 기능적 재생을 촉진합니다.
• ADHD
   삼차신경, 미주신경 등의 뇌신경을 경피적으로 자극하여 비침습적으로 도파민/노르에피네프린 등 모노아민 계열 신경전달 물질의 작용을 조절하여 ADHD 증상 완화합니다. 

• 2021년 인터베스트, L&S인베스트먼트, ATU파트너스, 메디치인베스트먼트, DB금융투자 기관 등으로부터 130억원 규모의 Sereis C 투자 유치를 완료하였습니다.  

• 2021년 2월, "셀리나" 제품에 대한 MDSAP(의료기기 단일심사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인증 획득 시, MDSAP에 가입된 미국(FDA), 캐나다(Health Canada), 일본(MHLW), 호주(TGA), 브라질(ANVISA) 5개국에 대한 의료기기 안전과 품질관리 규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것으로, 의료기기 인증심사를 전면 또는 일부 면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2021년 뉴아인의 편두통 치료 기기 ‘ELEXIR’가 유럽 의료기기 품목 허가 CE-MDD를 획득했습니다.

• 2021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미세전류 자극을 통해 녹내장 시신경 손상을 개선하는 ‘RTN_001’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습니다.

전자약이 뭔가요?

• Electroceutical ; 전자(Electronic)와 약품(Pharmaceutical)을 합친 말
  전류나 자기장 등의 에너지를 통해 뇌/신경을 자극하여 치료 효과를 내는 의료기기를 뜻합니다. 체내에 이식한 기기로 직접 중추신경에 자극을 가하는 방식, 피부 부착 등을 통해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방식부터 최근에는 입거나 쓰는 웨어러블 형태의 기기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 전기 자극을 치료에 활용하기 위한 연구는 오래 전부터 이루어져 왔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사용되는 전기 경련 요법(ETC), 심장 박동기 및 이식형 제세동기도 넓은 범주 안에서 일종의 전자약이라 할 수 있지요! 

• 전자약은 뇌와 신경세포에서 발생하는 전기신호를 통해 질병을 치료하는 전자장치를 기반으로 한 ‘하드웨어’기반의 의료기기입니다. 즉 전자기적인 자극을 ‘신체’에 직접 전달해 효과를 보는 전기자극치료, 자기장치료, 신경자극치료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반면, 디지털 치료제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디지털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의 치료를 보존하기 위한 수단으로 작용합니다. 어플리케이션/VR•AR/디지털 콘텐츠 등의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개발이 되며, 다양한 장치들과 연동이 될 수 있습니다. 

• 두 가지 분야의 질환에의 적응증은 비슷합니다. 우울증, 치매, 수면장애 등의 정신과적 질환을 주로 타깃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당뇨, 비만, 통증 등의 만성질환까지 확장을 하는 추세입니다. 

전자약 시장의 규모  

• 'Markets and Markets'에 따르면 전자약 및 바이오 전자약 시장규모는 지난해 168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026년에는 215억 달러(약 29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 Report&Data는 전 세계 전자약 시장을 2020년 235억4천만 달러로 평가했고, 2028년까지 8.5%의 성장률을 보여 448억8천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 체외착용형 전자약 시장은 2022년에는 약 21억300만 달러 (2조 5천억원) 규모로 전망되고 있으며, 뇌심부전기자극장치 등에 해당되는 체내이식형 전자약 시장은 2022년 96억 1,400만 달러(약 11조 5천억원)으로 전망됩니다.